상큼하고 발랄한 화장품 브랜드 스토리를 지닌 스킨부탁(Skinbutak)은 런칭 2년만에 롯데면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롯데몰 월드타워점과 신세계 시코르에서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였으나 앞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면세점 입점을 결정 하였다. 

최근 스킨부탁 운영사인 ㈜네이쳐블루가 대만에 이어 베트남과 중국, CIS국가 바이어들과 연달아 계약을 성사시킨 것이 단기간에 면세점까지 유통 시장을 확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알려졌다.

스킨부탁은 작년 런칭 전부터 팝 아트적인 디자인과 콘셉트 그리고 무엇보다 동화 같은 브랜드 스토리로 인하여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년동안 브랜드의 기초를 다지면서 스킨케어 화장품을 포함해 헤어, 바디, 디퓨저 등 20종 이상으로 상품수가 확대되었다.

특히 브랜드 총괄 책임자인 이정민 대표는 “제품 핵심 원료인 비타민나무열매 효능을 입증한 것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매력으로 느껴진 것 같다”라고 밝였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